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자신만만한 어린이는 말하기부터 다르다!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어린이가 되는 말하기 비법을 담은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가 출간되었어요. 말하기는 내 마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예요. 어린이들은 학교나 일상에서 선생님, 친구, 어른들과 만나고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받아요. 내 마음이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면, 상대방에게 내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자기감정과 행동을 조절해서 다양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원만한 대인 관계는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기도 해요. 그뿐만 아니라, 발표와 토론에도 강해져서 학교 수업 시간이 더는 무섭지 않지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는 말하기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다담이가 말하기 고수 술술샘을 만난 후 말하기 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예요. 술술샘은 말하기 초보, 말하기 중수, 말하기 고수로 이어지는 단계별 솔루션으로 다담이에게 쉽고 재미나게 말 잘하는 비법을 전수해 줘요. 어린이의 말하기 레벨에 맞춘 친절한 설명과 어린이들이 겪게 되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해서 어린이가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지요. 술술샘과 함께하는 재미난 말하기 수업에 놀러 오세요.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말이 술술 나올 거예요. 멋진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진짜 말하기 고민을 담았다!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는 어린이들이 자주 겪는 말하기와 관련된 고민과 이야기를 담았어요. 작은 목소리, 부정적인 말 쓰기, 횡설수설하고 산만하게 말하기, 친구나 가족에게 말실수하는 모습 등. 어린이들이 공감할만한 21가지 말하기 고민을 속 시원하게 다루었지요.

술술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술술샘이 해법을 제시해 주는 Q&A 형식으로 내용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마치 술술샘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듯한 생생한 느낌이 들어 말하기로 스트레스받았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어요. 또 술술샘의 말하기 비법과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활동이 같이 들어가 있어 말하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4단계 레벨로 체계적으로 연습하자!



말하기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이 있다!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는 말하기 초보, 말하기 중수, 학교에서 말하기 고수, 일상에서 말하기 고수의 4단계가 나와요. 말하는 수준에 맞춰서 필요한 말하기 기술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레벨1에서는 말하기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짚어 볼 수 있어요. 실수인 줄 모르고 무심코 했던 행동을 고치게 돼요. 레벨2에서는 말하기에 필요한 응용 기술들을 연습해요. 정확한 수치와 정보를 사용하고, 이야깃거리를 찾아 두고, 속담이나 명언을 활용하는 작은 습관으로도 말하기 실력은 더욱 탄탄해져요. 레벨3은 실전으로 학교에서 겪는 상황이 등장해요. 자기소개, 발표와 토론, 연설, 토론, 친구와의 대화 등 구체적인 상황이 등장해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말할 수 있어요. 레벨4도 실전으로 일상에서 겪는 상황이 등장해요. 인사, 가족이나 웃어른과의 대화, 전화 통화, 사회 보기 등 기본예절을 지키며 다양한 사람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와 메시지 형식으로 즐겁게 익히자!



책의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삽화가 쉴 새 없이 등장해요. 또 각 단원에서 주제가 되는 21가지 고민은 만화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어요. 술술샘과 상담하는 부분은 메신저의 메시지 형식처럼 구성하여 요즘 어린이들에게 익숙하고 보는 재미까지 더했지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금세 술술샘의 수업에 빠져들어요.



어릴 적 말하기 습관, 여든까지 간다!



학교생활, 친구 사귀기 등 어린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은 모두 말하기와 관련되어 있어요. 말하기는 학교 수업의 기본이자 대인 관계의 시작이에요. 말 한마디 때문에 학교 수업에서 망신을 당하거나 친구와 다투게 되지요. 자신의 말하기 습관을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학교생활이 수월해지고, 친구와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어릴 적 말하기 습관은 여든까지 가요.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몸에 저절로 익힌 말과 행동은 평생을 가기 때문이지요. 목소리, 몸짓, 경청 등 작은 것 하나부터 차근차근 연습하고 올바른 말하기 습관을 쌓아 보세요. 어느새 멋지고 개성 있는 말하기 고수가 되어 있을 거예요.